올댓스터디의 원생들은 에이스로 불립니다. 출처 입력
지난 1월 5일 목요일 오전 11시 2023년 첫 에이스 교육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윈터에 참가중인 ' 예비고1 에이스들 ' 현행 입시의 큰 변화를 통계 자료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분석해주시는 최명호 대표님
정보 출처 ㅣ 고입정보포털(http://www.hischool.go.kr)
대한민국에는 2,379여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선취업 후진학이 목표인 특성화고 489개, 마이스터고 52개를 제외하면 대학입시에 주력하는 고등학교는 약 1,838개가 됩니다. 이 고등학교들의 전교 1등과 2등을 합친 수는 약 3,676명입니다. 이들이 서울대 수시모집의 지역균형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수험생들이 됩니다. 이어지는 대표님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전교1등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한다.
오 마이 갓
문이과 통합수능이 실시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작년과 올해 동일하게 큰 이슈가 된 것이
바로 교차지원이라고 합니다.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미적분+과탐을 공부하는 것이
정시에서 유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저는 수학이 싫은데 어찌할까요ㅠㅠ "
도대체 누가 이런 통합수능을 만들어서
문과 성향의 친구들을 괴롭히는지 원망스럽네요.
바야흐로 이과 전성시대랍니다.
고등학교에는 더 이상 문과 이과의 구분이 없지만
대학은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학과 탐구 선택과목으로
문과와 이과 유형이 나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당.
그런데 통합수능에서 수학은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네요.
아, 미운 수학 ㅠㅠ
건국대 공대(이과)를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이 교차로 연고대 인문계열(문과)을 지원해서 합격했다는 게 실화임?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은 대학교라도 이과(자연계열)와 문과(인문계열)의 합격 기준도 합격 가능한 커트라인도 다르다는 사실은 알송달송하네요. 아무튼 이과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입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은 확인되었습니다.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은 작년에 이어 대입의 큰 변화를 주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도 미적분+언매 조합으로 대입을 준비해 보려구요. 수학이 자신없지만 그래도 올댓스터디 수학팀에서 이끄시는대로 열심히 따라가보리라 결심했습니다. 수학, 영어, 국어, 과학, 사회, 한국사까지 공부하기도 버거운데 입시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이 믿지지 않았지만.... 오늘 첫 입시교육을 받고나니 왜 올댓 윈터가 21년째 이어올 수 있었나 알게 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입시 전반을 매주 교육해주신다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 주 에이스를 위한 입시교육 제2강에서 만나요!
강동구 명일동학원 올댓스터디 다음 세대를 위해 고민합니다. 대입의 시작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다. 고등학교 입학하는 순간 이미 80% 이상 대학이 결정되어 있다. -예비 고1을 위한 명문대 합격 십계명 중에서- ◼홈페이지 : https://www.atstudy.biz/ ◼상담전화 : 02-441-3001 ◻인스타그램 : @atstud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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